천왕산 표충사 들어가는 길에 밀양의 점심 맛집을 찾아봤다. 밀양 산외면~단장면은 얼음골과 표충사를 품은 곳이어서 맛집스러운 곳들이 많다.
영남알프스의 웅장함과 맞닿은 산골이고 단장천이 흘러서 풍치가 좋아 음식도 맛 좋을 것 같은 느낌. 표충사 갈목 별점높은 곳들 중에 다슬기들깨탕, 논고동들깨탕이 눈에 들어온다.
밀양 산외면 고가식당 고가식당 (산외면). 이름처럼 옛집을 식당으로 바꿨다.
마당을 통해 들어가는데 본래 봉당이나 마루가 없던 옛집이었나보다. 대표 음식 다슬기들깨탕.
줄서서 먹는 집이라는 소문을 맛으로 확인하는 순간. 산초향과 맛이 나는 나물겉절이 같은 게 있는데 산초잎을 무친 것인지 모르겠다.
(다슬기도 논고동도 전부 국내산. 밀양산인지는 알 수 없음) * 11시 ~ 오후 3시까지만 운영한다.
라스트오더 14:30. 다슬기가 듬뿍 들깨 우에 올려져 있다.
고가식당 내부 밀양 맛집(2) - 혜자스런 남해해물탕 아구찜 () 밀양에서 삼시 세끼 삼일째. 여기 저기 다니는 길목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