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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와 미투를 아시나요

 트위터와 미투를 아시나요

옛날 20대 초반에 트위터를 주제로한 일드가 있어서 재미있게 봤었다. 한국에서도 트위터는 서비스하고 있어서 나도 한번 드라마의 주인공 처럼 트친들을 만들어보자고 시작했었다.

근데 이게 왠일..지방이라서 그런지 집주변 친구 찾기도 힘들었고 (그때 당시 주위 사람 찾아주는 어플이 있었음) 트위터는 이미 서로서로 소수정예로 트친들을 맺는 듯 했다. 내가 엄청나게 오타쿠도 아니고 지식이 넘쳐나서 남들에게 도움이 되는 편이 아닌 나는 트위터에서는 아무도 나와 놀아주지 않았다.

그 후 1년정도 후였을까? 미투데이라는 sns가 네이버에서 나왔다.

글만 올리면 좋아요와 댓글들이 달렸다. 근데 이게 너무 서로서로 반응을 잘 해주다보니 답장하는 것만 해도 하루종일 시간을 잡아먹더라.

그렇다 나는 sns가 맞지 않는 사람이었다. 미투가 초반에 즐겁긴 했지만 결국에는 질려서 접어버렸다.

그때 그 시절의 sns를 아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