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한민국의 위상이 세계적으로 높아지면서 우리의 미래와 사명에 대한 희망이 커지고 있다. 며칠 전 이병한 박사가 매불쇼에 출연해 젊은이들에게 울림을 준 발언이 화제가 되었고, STB상생방송이 주관한 세계 주·정역과학 융합 학술대회에서도 같은 내용을 언급했다. 이 구상의 핵심은 ‘만국활계남조선’이다. 이 문구는 증산도 도전에 수록된 말씀으로, 상제님의 혜안이 담겨 있다.
상제님의 시선은 증산도 도전 5편 306장에 밝히듯, 세계의 활로와 구원의 방향을 남쪽 조선에 집중한다는 비전을 제시한다. 만국활계남조선이요 청풍명월금산사라 하여 맑은 바람과 밝은 달의 금산사를 통해 삼천 나라가 문명 개화를 이루고, 도술 운통이 구만리에 걸쳐 흐르게 된다고 설명된다. 이는 가을의 새 문명이 열려 삼천 나라로 꽃피고, 도술 문명이 우주 저 끝까지 통한다는 상제님의 장대한 세계관이다.
이 같은 비전은 단순한 선언이 아니라, 세계로 미래로 나아가는 구체적 길로 해석된다. 전통 문화와 정신의 전 세계 확산을 통해 삼천 나라에 이르는 문명 개화의 흐름을 예고하며, 인류 공동의 이익을 추구하는 상생의 가치를 강조한다. 따라서 상제님의 뜻을 계승해 인류를 살리고 상생의 세계를 여는 방향으로 움직이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시지가 제시된다.
현재의 흐름 속에서 실천 의지 역시 분명히 제시된다. 상제님의 진리를 이어받은 안경전 종도사님을 중심으로 새 문명의 주역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제안이 강조되며, 증산도 도생들과 함께 세계와 미래를 향해 당당히 나아가자는 결의가 드러난다. 만국활계남조선의 비전을 품고, 그 길 아래 인류의 새로운 희망을 함께 열어나가자는 취지로 서술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