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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바다 만리포해수욕장

 서해바다 만리포해수욕장

오늘은 얼굴도 몰랐던 사람의 결혼식에 참석하고자 온 가족이 아침부터 서둘러 외출준비를 하고 서해바다를 향해 떠났다. 버시의 회사 직원이라서 굳이 온 가족이 움직이지 않아도 될 일이었지만..

서해바다 가까운 곳이라는 소리에 귀가 솔깃해서 아이들과 함께 외출 준비를 하고 버시를 따라 나서게 된것이다. 역시 바다란 언제 어느때 보아도 좋지만..

서울 가까운곳에 이렇게 예쁜 바다가 있었다니.. 12시 결혼식에 참석하고 점심을 먹고 (충청남도식 점심은 바닷가 근처라 바닷가 음식들이 많았고 모두 맛있어서 즐거운 점심을 먹을 수가 있었다 서울 예식장과는 색다른 점심을 먹을 수가 있었다.. 꽤 귀한 음식들이 차려진 점심이었다.

덕분에 요즘 체중조절에 들어간 내 위가 호강을 했다는 -.- ;; ) 30분 정도의 거리를 달려 만리포해수욕장을 향해 출발. 버시의 회사직원들 4명이 탄 코란도 승용차를 따라서 졸졸졸..

작은 길을 벗어나니..기대했던것보다 훌륭한 서해바다가 눈앞에 펼쳐졌다. 아 바다냄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