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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팔월 첫 월요일

 무더운 팔월 첫 월요일

더위가 시작 되는가 했는데 여름은 빠른 시간을 타고 팔월로 달음질 쳐버린다. 더위에 스치는 사람들의 끈적한 피부 느낌이 결코 유쾌하지 않은 그런 여름이 짧게 느껴지는것은 다행이지만..

얼떨결에 칠월과 팔월을 넘겨버리는것은 아쉬운 일이다. 오늘 오후 늦게 거리에 펼쳐진 하늘빛은 하얀구름과 뒤엉켜있었지만 파란 청바지빛을 닮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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