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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는 긴 나무의자

 반짝이는 긴 나무의자

요즘의 나에겐 맥주는 괜찮은데 막걸리는 머리가 띵하다.. 우리나라 막걸리가 포도주의 소비를 앞질렀다고 얼마전 뉴스에서 들었다 몸을 생각하는 애주가는 소주보다는 포도주나 막걸리가 낫다고 생각한다 술은 모두 몸에 좋지 않지만 그래도 그와중에 위에 덜 자극적인것이 몸에 좀 낫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심리로 곡주나..과일주가 인기를 끄는것같다 암튼 그제 크리스마스이브에는 막걸리를 마시고 맥주도 마셨더니 어제 새벽녁에 잠이 깨서 머리가 어지러워서 주섬주섬 운동복을 입고 석촌호수로 나갔다.

그냥 누워있으면 성탄절인 크리스마스에 하루종일 머리가 무거울것같아서 나의 두 명의 주치의 에게 치료를 요청했더니 한결 몸이 좋아졌다 나에겐 두 명의 주치의가 있다. 왼쪽 다리와 오른쪽 다리다.

(I have two doctors, my left leg and my right.) -G.

M. Trevelyan (트리벨리언)- 석촌호수는 밤새 내린 서리로 하얗게 변해있었고..

아침기온이 정말 포근해서 깜짝 놀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