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도 몸도 여유로움과 한가로움으로 산책을 하게 되었다 모처럼의 한가로움과 여유로움을 가득 느끼면서... 곧있을 마라톤대회를 연습하는 학생들 나이 많으신 어르신들..
노부부의 한가로운 발걸음과 같이하여 아침을 걸었다 호수공원의 산책로는 오늘 6시 30분 15'c 어제랑 거의 같은 온도다 마라톤을 연습하는 학생들은 모두 마른체격의 근육질들같았다. 내가 2바퀴를 돌 동안에 그들은 5바퀴를 뛰어 돌았다 ..
시간을 재는 코치가 열심히 그들의 시간을 체크하는 모습을 보였다 총 6바퀴를 돌았다고 하는데 내가 본것은 5바퀴다. 그전부터 돌고 있었나보다 나는 3바퀴를 1시간 20분만에 돌고 집으로 돌아왔다.
인상적이었던것은 귀여운 고양이와 까치의 신경전이었다 3바퀴를 거의 다 돌즈음 까치가 나무위에서 깍깍 거리고 그 아래 줄무늬고양이가 (아직 어려보였다 대략 1년을 넘지 않은듯한 )귀여운 고양이 한마리가 그 까치를 올려다보며 방금 무엇을 먹었는지 입맛을 다시고 있었다. 고양이의 표정이 여유로운것...
원문 링크 : 한가로운 9월의 마지막 일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