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도 연초에 요가를 했었다. 맘먹고 요가를 한다고..
땀뻘뻘 흘리면서 정말 열심히 했었고 . 3개월을 하고 나니 좀 약해진것같던 허리랑 무릎 그리고 어깨 통증이.. 조금 나아지는것같았다 .
그런데 올해는 작년보다 왠지 더 힘들다.. 작년에는 한 달이 지나고 나서는 힘든것 없이 그저 재미있고 개운한 느낌까지 들었는데 올 해는 벌써 한 달하고 열 흘이 넘은것같은데..
몸이 개운치 않고 힘들고 늘어진다. 작년보다 열심히 하지 않는것같은데도 동작 하나하나 할 때마다 그렇다. 2010년 일 년동안은 꾸준히 요가를 하면서 작년에 소홀히 했던 내 몸을 제자리로 되돌려 놓으리라 맘 먹었는데 생각보다 만만치가 않다.
작년에 부쩍 망가져버린 건강 탓일까? 월요일에는 25명 가량의 요가회원들이 대략 10명정도가 빠지고 7~8명은 지각..
--ㅋ 모두들 처음 마음먹는것보다 몸이 따라주질 않는것같다. 어릴 때부터 지각이라면 거의 하지 않는 습관이 몸에 베어 최소한 10분은 일찍 도착해야 직성이 풀리고 ...
원문 링크 : 봄철 귀차니즘의 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