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것이를 하면서 갑자기 찬물에 손이 시린 얼마 지나지 않은 겨울이 생각난다 여름이 되면 찬 물로 설것이하는것이 당연해진다. 수돗물의 온도에 따라서 계절을 느끼는것이 새삼스럽지 않은데..
물이 손에 닿을 때마다 마음이 촉촉해지면서 다른 계절을 느끼게 된다. 석촌호수는 여름이되면 밤 10시 11시 쯔음에도 부쩍 사람이 많다.
밤온도는 27.c~28'c를 오르내린다. 밤이 되어도 몹시 덥다.
뛰지 않고 걷기만해도 목 뒤로 손을 넘기면 손바닥이 젖을만큼의 땀이 흐르고 뛰는 사람들의 티셔츠는 땀으로 흥건하다. 겨울보다 여름이 운동하기가 나는 좀 더 힘든것같다.
뜨거운 태양도 피해야하고. 더위도 피해야하고..
그리고 비가 오는 날도 피하다보면.. 이 더운데도 땀을 비오듯 쏟으며 산에 오르는 사람도 있지만 한 겨울에도 한 여름에도..
운동할 때 땀을 많이 흘리는건 적성에 맞지 않는다 그냥 송글송글 맺히다 마는 정도만 땀이 흐르는 때가 좋다. 땀을 많이 흘려야 정말 운동한것같다는 사람들이 들으면...
원문 링크 : 드디어 말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