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이 되면 서울이 텅 빈다는 소리를 들었다. 마침 회사에서 명절연휴에 자꾸 출근하라고 해서 아무데도 못가게 됐고, 맛집이나 가보기로 했다.ㅣ 1년 전쯤에 을지로에서 가려고 했는데 오후 6시에 캐치테이블 웨이팅을 해놔도 마감시간까지 차례는 돌아오지 않았다.
오후 5시쯤 마곡점 웨이팅 현황을 보니 4팀 있었다. 걸어가는데 15분쯤 걸릴테니까 일단 웨이팅을 걸고 나갔는데 5분만에 입장알림이 왔다.
웨이팅을 취소하고 도착 3분전쯤 다시 웨이팅을 걸었고, 웨이팅 번호는 4번. 도착해서 10분정도 기다렸다가 입장했다.
진짜 명절이어서 사람이 없었을까? 매장 한 쪽에 정육점처럼 되어있었는데 진짜 여기서 고기가 썰어져서 나왓다 ㅎㅎ 재래식소금구이 한판(500g) 58,000원 통갈매기살 (160g) 20,000원 계란찜 5,000원 검은콩한우된장 9,000원 공기밥 1,000원 총 93,000원 다들 재래식 소금구이를 먹길래 한 판 시키고, 어떤 블로그에서 통갈매기살을 볼 수 있는 곳이 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