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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 란주칼면 명동 웨이팅 내돈내산 솔직후기

 맛집 | 란주칼면 명동 웨이팅 내돈내산 솔직후기

풍자 또간집에 나왔다는 명동 란주칼면. 맛집 웨이팅을 즐기는 스타일은 아닌데 롯백 오픈런을 갔다가 시간이 떠서 맛집 오픈런까지 하게 됐다.

또간집에 나온 건 나중에 알았는데, 그냥 명동 맛집 검색해서 찾아간 거였는데 알고보니 또간집에 나온 곳이었다. 오전 11시 오픈 토요일 아침 10시 35분쯤 웨이팅 현장 따로 적는 건 없고 그냥 줄 끝에 가서 서면 된다. 10시 10분쯤 을지로 입구역에 내려서 걸어갔다. 10분이면 도착하고도 남지만 길을 약간 잃어서 10시반 넘어서 도착했다 ㅋㅋㅋㅋㅋ 중국 대사관쪽으로 길을 잘못 들었는데 대사관 구경도 하고 맞은 편 카페도 구경하고 사진도 찍으면서 관광객처럼 걸어왔다.

길잃으면 잃어버린대로 구경하는 스타일이다. 그러니까 엄마 입장에서 속터지는 자식 스타일 메인 줄에는 서지도 못하고 길 끝쪽으로 이어서 줄을 서게 됐다...

여유롭게 구경하면서 온 걸 약간 후회했다. 오픈때 못 들어가고 한번 더 기다려야 할까봐 도착하고 3분 뒤에 10시 반에 롯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