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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바짓가랑이라도 붙잡고 싶은 맘

 겨울의 바짓가랑이라도 붙잡고 싶은 맘

해가 지기 전인가 진 후인가 이제 겨울이 막바지라 퇴근할 때 깜깜하지 않다. 아아- 겨울이 다 가는동안 나는 한 게 없다.

겨울의 바짓가랑이라도 붙잡고 싶다. 집순이의 주말 집에서 안 나오는데 바쁜 이유 친구의 생일 축하와 친구의 출산 축하, 친구를 위한 응원을 담아 엽서쓰기.

너는 딸기케이크 나는 벽돌빵 우리 딸기 케이크 주문하지 않았어요...? 딸기 케이크 맞는데요?

..? 딸기가 앞에 보이고 그랬는데...

보이는데..? 나는 케익의 겉부분을 보고 있었고 친구는 케익의 단면부분을 보고 있어서 서로 이해할 수 없는 대화를 했다.

김볶밥의 자랑 : 뜨개 멍멍이 하 이렇게 탐나는 걸 자랑하다니 바로 내 가방으로 납치 진짜 아기 강아지 같아서 너무너무 귀엽다. 귀염 강아지 때문에 3일 내내 뜨개질만 알아봤는데 생각보다 보통일이 아니었다.

한국에도 팔아달라 우리도 김 나눠줬으니까 너네의 오이맛 과자도 나눠묵자! 인시아가 사다 준 오이맛 감자칩.

중국에만 파는 귀중한 과자다. 아까워서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