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옌하 리조트 깜란 방문객은 매일 오전 9시에 시내로 연결되는 픽업 버스를 이용했다. 리조트에서 버스 티켓을 제공하므로 전날 로비에서 안내를 받고 다음날 이용 가능했고 당일 이용 가능 여부도 확인해두는 편이 좋다. 시내까지 약 1시간 정도 소요되며 택시비는 약 30만동 정도 들었다. 담시장으로 나가면 사람 수가 많고 내부에서 쇼핑도 활발했으며 사진 촬영은 다소 제한적이었다.
다음날 판랑투어를 예약해 담시장에서 원피스와 모자를 구입했고, 3층에 위치한 쇼핑 카페에서 부모님과 함께 잠시 휴식을 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었다. 담시장 내에서 큰 구매는 크게 없었지만 흥정하며 시간을 보냈고, 목식당으로 이동하는 경로가 자연스러웠다. 목식당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해피아워로 10% 할인이 적용되며 점심 시간에 방문하면 더 좋다. 1, 2층으로 구성된 건물이 넓어 바로 입장해 식사를 즐길 수 있었다. 배가 고파 추가 주문까지 하여 맥주와 함께 식사를 마쳤고 총합은 약 69만동으로 맛과 가격 모두 만족스러웠다.
목식당 인근의 cccp 커피는 3분 정도 거리에 위치했고 코코넛 커피와 과일요거트도 추천할 만했다. 과일 요거트는 다양한 맛이 있었고 가격은 3,000원대였으며 음료 4잔으로 약 만 원대가 나왔다. 참고로 cccp는 트래블제로카드로 10% 할인이 가능했다. 가까운 곳으로 jw 기프트와 악어집 등을 겸관람한 뒤 온시스파를 방문했다. 온시스파는 가족 모두가 만족한 곳으로 재방문 할인 5%를 적용받아 4명이 2,223,000동에 이용했다. 추천 코스로는 오일 핫스톤 마사지가 있다.
마사지 후 안토이로 이동해 식사를 이어갔고 도보로 1분 거리에 위치한 온시스파와의 접근성이 좋았다. 안토이의 곱창 쌀국수와 국물이 특히 맛있었고 곱창을 즐기지 않는 이들도 충분히 맛있게 즐길 수 있었다. 가족 중 어른들은 반세오가 가장 맛있다고 평가했으며 식사 후 롯데마트까지 걸어서 이동해 간식과 유명 치약류를 둘러보는 시간도 즐거웠다. 달콤한 간식으로 체리쉬 젤리를 선택해 망고, 리치, 복숭아 중에서도 특히 복숭아 맛이 압도적이라는 평이 많았다.
다시 아침에 타고 온 버스를 이용해 리조트로 돌아왔고, 아침 9시에 탔던 버스가 저녁 9시에 돌아오는 일정으로 여정이 마무리됐다. 피곤함 속에서도 마사지의 여운이 남아 다채로운 방문지가 짧은 휴식 이후에도 여전히 매력적으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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