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 걸 가지면 행복해질 거라 믿었다. 그 믿음 때문에 사람들은 인생을 저당 잡힌다.
그런데 결과는 늘 같다. 가졌는데 공허하고, 이뤘는데 더 불안하다.
행복은 오지 않는다. 대신 다음 목표만 생긴다.
우리는 너무 쉽게 이 공식을 믿어버린다. 성과 → 행복 그래서 현재를 희생한다.
지금의 피로를 참고, 지금의 불만을 삼키고, 지금의 질문을 미룬다. 지금은 어쩔 수 없지.
조금만 더 가면 괜찮아질 거야. 이 말로 현재를 계속 저당 잡힌다.
문제는 이 공식이 틀렸다는 데 있다. 성과는 행복을 데려오지 않는다.
그저 다음 단계의 기준을 조금 더 높여줄 뿐이다. 그래서 하나를 이루면 곧바로 다음이 필요해진다.
승진하면 다음 직급 집을 사면 더 좋은 동네 돈이 모이면 더 큰 금액 행복은 늘 미래형으로 밀린다. 그래서 이런 상태가 된다.
쉬지 못하는 사람. 이뤘는데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
멈추면 불안해지는 사람. 겉으로는 잘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속에서는 계속 조여 온다.
이 정도로는 ...
원문 링크 : 행복해질 거라는 착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