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두나무 아래에서 시골 마당에 울타리가 없는 대신, 보리수, 앵두나무, 감나무, 체리나무, 샤인머스켓, 단풍나무, 수양버들나무, 여러 묘목들을 심었다. 이 묘목들이 자라면서 마당에 울타리를 대신 해주고 있다.
자주 갈 때는 전혀 몰랐지만, 몇 달에 한 번 열매나 꽃이 피는 시기가 되면 아, 이 아이가 또 이렇게 자랐구나 생각하게 된다. 시간이 참 빠르다.
그중에서 오늘은 빨간 열매가 아주 탐스럽게 열린 보리수 열매를 소개해볼까 한다. 보리수는 어떤 식물일까?
보리수는 낙엽 활엽관목이다. 보통 키는 3~5m까지 자란다.
잎은 타원형에 살짝 광택이 돌고, 5~6월경에는 노란색 작은 꽃이 핀다. 그리고 6월 중순~7월 초쯤이면 빨갛고 동그란 열매가 맺힌다.
처음엔 초록빛, 노란빛, 붉은빛으로 익어가는데, 완전히 붉게 익었을 때 따는 게 가장 맛있다. 겉모습은 앵두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맛은 새콤하고 단맛이 좀 더 강하고, 톡 터지는 식감이 있다.
익기 시작한 열매는 1~2주 사이 금방 물...
원문 링크 : 보리수 열매 효능, 먹는 법, 보관법까지 총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