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토끼똥이에요:) 바람과 시간을 품은 나무, 비술나무를 아시나요? 한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느릅나무 종류 가운데 하나예요 바람을 막아주는 방풍림으로 많이 심어져서 마을이나 밭두렁을 지켜주곤 했습니다 방풍림은 말 그대로 세찬 바람이 마을이나 농작물에 직접 불어 닥치지 않도록 앞에서 막아주는 나무줄을 뜻해요ㅎㅎ 바람이 그냥 지나치도록 완충 역할을 하는 거죠 또 비술나무는 긴 세월을 묵묵히 버티는 장수목으로도 잘 알려져 있어요 오래 살아남는 나무답게, 시간의 무게를 그대로 안고 서 있는 모습이 참 든든해 보여요 그래서 비술나무를 바라보고 있으면, 바람과 시간을 함께 품고 서 있는 나무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비술나무(Ulmus pumila L.)
특징, 활용 길가나 공원에서도 종종 볼 수 있어요 생명력이 워낙 강해서 척박한 땅에서도 잘 자라요몇 가지 특징을 꼼꼼하게 살펴볼께요 • 크기: 보통 10~15m 정도까지 자라고, 잘 크면 20m 가까이 되는 것도 있어요 줄기는 곧게 서고 ...
원문 링크 : 비술나무 포토 : 바람과 시간을 품은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