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산과 들에서 피어나는 뱀도랏은 키 작은 식물이지만, 그 열매는 오래전부터 한방에서 귀하게 여겨졌어요. 특히 이 열매는 '사상자'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져 있고, 건조시켜 차나 한약재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어요.
한자의 뜻은 蛇(뱀 사): 뱀 床(평상 상): 평상, 깔개 子(아들 자): 씨앗, 열매 뱀이 누운 자리에 나는 씨앗, 또는 뱀의 자리에서 나는 열매라는 뜻이에요. 오래전 사람들이 이 식물을 관찰했을 때 뱀이 자주 눕거나 머무는 자리 근처에 잘 자란다고 여겼기 때문에 그런 이름이 붙었다고 해요.
그래서 뱀도랏이라는 이름이랑도 잘 어울리죠ㅎㅎ 이 작은 열매가 어떤 효능을 가지고 있는지, 어떻게 차로 마시는지, 주의할 점은 무엇인지 간단하게 정리해볼게요. 효능 사상자는 몸이 차거나 순환이 원활하지 않을 때, 하복부를 따뜻하게 덥혀주고 활력을 북돋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여성의 경우, 질염이나 냉대하, 생리 불순처럼 민감한 부위의 불편함이 있을 때 자주 쓰였고, 남성 ...
원문 링크 : 사상자 효능 열매, 차 (뱀도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