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쇄된 기찻길을 따라 나있는 터널로 향하는 길 자갈을 뚫고 나온 노란 꽃들이 피어있고 노란 햇살이 비춘다.눈부신 따스함과 어두운 고요함이 만나는 지점 터널 속 어둠으로 걸어들어가 본다. 잠시동안 앞이 보이지 않는 두려움에 왈칵.
잠시동안 멈춰서 있다가 이내 칠흑같은 어둠 속으로 더듬거리며 발걸음을 옮겨본다. 축축하고 차가운 공기가 느껴진다.
곧 어둠에 익숙해져버린 내 눈과 마음이 침잠한다. 아주 천천히 앞으로...
저 멀리 아주 작은 빛이 보인다. 저 빛을 따라 가다보면 그 끝에는 보래 존재했던 그 따스함을 만날 수 있겠지.
다시 찾을 수 있겠지....
자작시: 터널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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