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거모동에서 새끼 고양이가 낮부터 계속 울고있는 소리가 들렸다. 담배피러가는 겸 밖에 나가서 고양이 울음 소리가 들리는곳으로 가보니 새끼고양이가 저 자리에서 울고있었다.
흰티를 입고 하얀색 강아지를 왼쪽팔에 안은 빠박이 아재가 저 고양이한테 다가가서 사진을 촬영하고 누군가에게 전화를 하는 모습을 보고는 그냥 집으로 돌아왔다. (내가 빠박이라고 표현한 이유는 나중에 기재하겠다.)
이후, 새벽에 집에왔는데 친구랑 전화통화를 하면서 낮에 고양이가 있던곳에 가보니 없었다. 대신에 어미고양이로 보이는 고양이가 그 자리를 1시간 가량 배회하며 새끼고양이를 찾는듯한 행동을 취했다.
다음날 아침, 일어나서 당근마켓 동네생활 탭 게시물을 보고있는데 스크롤을 한~두번 내렸을까 익숙해보이는 게시물이 하나 올라와있었다. 새끼고양이를 누군가 데려가, 보호조치 했다는 내용의 글이었다.
새벽에 어미고양이로 보이는 고양이를 봤던 나는, 이 사실을 기재하며 고양이는 야행성 동물이니 조금더 지켜보다 보호...
원문 링크 : (거모동) 캣맘의 문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