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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집마다 맛이 다른 이유

 참치집마다 맛이 다른 이유

["참치는 다 똑같은 거 아니에요?" 참치를 처음 접하시는 분들이 자주 하시는 질문입니다.

그런데 같은 참치라도 어떤 종류를 쓰느냐, 어떤 부위를 선별하느냐에 따라 맛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오늘은 골드참치에서 15년간 참치를 다루며 지켜온 선택 기준을 솔직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참치는 5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참다랑어는 지중해와 북태평양 원양에서 잡히는 최고급 참치입니다.

풍부한 지방과 깊은 풍미가 특징이죠. 남방참다랑어(미나미)는 열대 해역에서 나는 고급 참치로, 참다랑어와 견줄 만한 품질을 자랑합니다.

눈다랑어는 선명한 붉은색과 부드러운 식감이 매력입니다. 다음이 황다랑어와 가다랑어입니다.

이 두 종류는 상대적으로 지방이 적고 식감이 떨어집니다. 솔직히 저가 참치집에서 많이 사용하는 종류입니다.

참치를 내어드리기 전에 한컷 오도로? 주도로?

사실 헷갈립니다 참치 부위 이야기를 하면 보통 오도로(大トロ), 주도로(中トロ) 같은 일본식 명칭이 나옵니다. 그런데 이게 참 애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