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련에서 격리를 하면서 먹었던 도시락 사진이다. 공항에서 격리 호텔 가는 버스를 대기할 때 중국인과 다른 라인으로 안내를 하길래 중국인 격리 호텔은 다른 줄 알았는데 이동과 관리(위챗 단톡방)만 따로 할 뿐 호텔은 같았다.
심지어 대련 격리자들은 대부분 이 호텔로 오는 듯. 매일이다시피 격리 해제 되고 격리자 들어오고 했다.
대부분 기차나 버스를 통해 대련으로 들어온 중국인들. 이럴 때 우려되는 상황은.
같은 비행기도 아닌 중국인에 확진자가 발생하면 괜히 우리까지 피해를 입지 않을까였다. 2020년 9월 충칭에 격리할 때는 격리 시작한 일행들만 한 호텔에 묵고 해제 됐는데 말이다. 호텔은 일본인이 사장이라는 말도 있고.
그래서인지 식단도 단순히 중국식이 아니라 데리야키 소스의 일본식 조림도 간간히 올라왔다. 문제는 9시 12시 18시 식사 시간대에 음식이 배달되는 게 아니라 1시간 전부터 음식이 배달이 되어서 식사할 때 즈음엔 음식이 차갑게 식어 있다는 것이었다.
따뜻하게 먹을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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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인천-베이징, 대련 격리 호텔 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