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설날, '춘절(임인년)'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민족 대이동이 일어나는 이 시기, 단순한 휴일을 넘어 한국 관광 시장, 특히 뷰티·의료 업계에 거대한 기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춘절의 유래와 문화, 그리고 2026년 달라진 중국인 관광객의 트렌드와 대응 전략을 정리해 드립니다. ‘춘절’이란?
춘절(春節)은 중국과 동아시아 문화권에서 음력 설을 기념하는 가장 큰 명절입니다. 음력 1월 1일을 기준으로 보통 7~9일 정도의 황금 연휴가 주어지며, 가족들이 고향으로 모여 한 해의 건강·행운을 기원하는 시기입니다.
이 기간 동안 중국 내 이동 및 소비가 극도로 활발해지며, 국내 관광, 해외여행 모두 크게 증가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2026년 춘절 기간 올해 춘절의 공식 연휴는 2월 17일(화) 설날 당일을 기점으로, 보통 일주일가량(2월 16일~22일 예상) 이어집니다. 하지만 중국인들은 이 기간 앞뒤로 연차를 붙여 최장 2주 이상의 긴 휴가를 즐기며 해외여행을 떠나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