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로헤타는 가느다란 나선형 형태의 균으로 균체 양단에서 편모가 뻗어져 나와 균체를 감듯이 중앙부로 뻗어 있습니다. 나선 운동에 의해 회전과 굴곡, 변위운동 등의 고유 운동을 합니다.
스피로헤타에는 매독균이 대표적인데 매독균은 아직까지 인공배양이 불가하기 때문에 계대배양이나 매독균을 직접 검출하여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매독균의 매독의 원인균으로 임상 증상에 따라 1~3기로 분류합니다.
감염 후에는 10~30일 정도의 잠복기를 가지며 이후 1기에는 국소에 편평 콘딜로마, 림프절에 무통성 종창 등이 나타납니다. 2기에는 최장 12주까지 무증상이 지속되었다가 균이 혈류를 타고 여러 장기에 퍼져 전신에서 피부 발진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이후 다시 잠복기에 들어가서 약 3년 정도 후에 3기가 시작되는데 피부 궤양, 중추신경의 이상 등이 나타납니다.
매독균을 보유한 상태에서 임신을 하게 되면 매독균이 태반을 통하여 태아에게 감염되는데 이 경우 대부분 사산이 되지만 정상적으로 출생하면 선천성 ...
원문 링크 : 스피로헤타, 매독균과 구강스피로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