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떼 거부 고집을 다루다 저자 정유진 출판 미스터제이 발매 2019.03.19. 아동 상담을 할 때 검증되고 보편적인 육아 정보를 줄 수는 있지만 각각의 아이에게 맞는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는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어요.
예를 들어, 밤에 제시간에 재워 생활 규칙을 지키도록 조언하고, 어떻게 실행하면 좋을지 육아 팁을 줄 수는 있지만 연신내에 사는 콩떡이가 이 육아 정보대로 하면 "네" 하고 따라올지 안 하겠다고 뒤집어져 울지, 고기리에 사는 팥떡이는 언제는 잘 따르고, 언제는 잘 따르지 않을지 개개인의 행동 예측을 섬세하게 판단하지는 못한다는 거죠. 하지만 엄마는 데자뷰처럼 매일 반복되는 육아 써클 속에서 자기 아이의 행동을 어느 누구보다 섬세하고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어요.
아이의 최고 믿음직한 매치 메이커는 바로 '엄마'라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아이의 떼 거부 고집을 다루다, p.103 사실 이 책은 제가 한참 전부터 소개를 해드리려고 했어요.
제가 심리학을 하는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