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법 36계는 중국 남조 송(宋)나라의 명장인 단도제(檀道濟)가 만든 병법이라는 설이 많습니다. (흔히 생각하는 손자병법과 다릅니다^^) 총 6가지 상황에서 다시 각각 6가지 계책으로 분리하였고 이를 36계라 부릅니다.
상대를 알고 싶으면 상대가 되어야 합니다. 병법 36계의 절반이 지나서 후반부에 접어 들었습니다.
앞으로 말씀드릴 6가지 계략은 혼전계(混戰計), 적이 혼란한 틈을 타 승기를 잡고자 할 때 사용하는 계략들입니다. <끓는 가마솥, 출처 - 오마이포토> 혼전계의 첫번째는 '부저추신'입니다.
물이 펄펄 끓는 솥을 상상해 보면, 물을 식히려고 한다면, 솥에 차가운 물을 붓는다고 해서 해결되지 않습니다. 솥이 끓게 만드는 원인인 아궁이속의 장작을 빼야 하죠.
즉 이 전략은 상대가 힘을 발휘하는 그 근원을 공략해서 전력을 약화시키는 게 핵심입니다. 과거의 전쟁에서 중요한 핵심은 단연 식량이었습니다.
전력이 동등하거나 열세에 놓인 상황에서 전면전은 많은 희생을 불러오지만, 상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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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병법36계 뒤집어 보기 (19. 부저추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