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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성어 뒤집어 보기 (50. 약금한선)

 고사성어 뒤집어 보기 (50. 약금한선)

상대방을 깨우치게 하는 방법은 말만 있는 건 아닙니다. <매미와 익선관, 출처 - 나무위키> 고사성어를 알아가다 보면 동믈에 빗대어 표현하는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소(우보만리, 구우일모), 원숭이(조삼모사, 견원지간), 양(망양보뢰, 다기망양), 학(군계일학, 학수고대) 등 다양한 동물들이 등장해서 깨우침을 주죠. 특히 옛사람들이 좋아했던 동물, 곤충이 매미입니다.

군자(君子)를 상징하는 동물로 문(文, 지혜), 청(淸, 맑음), 염(廉, 염치), 검(儉, 검소), 신(信, 믿음) 등 오덕(五德)을 갖췄다고 칭송하기도 했습니다. 동양권의 왕이나 황제들이 썼던 관이 익선관(翼善冠)이라고 부르기도 하구요.

오늘은 매미가 등장하는 고사성어인 '약금한선 - 추운날에 입을 다문 매미'입니다. 원래 여름 한철 울어대는 매미는 한달정도의 일생을 보내고 죽습니다.

그렇기에 추운 계절이 오기전에는 볼수 없죠. 유래에서는 이러한 매미의 습성을 빗대어 잘못된 점이나 불합리한 상황에 대해 적극적으로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