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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등반 등산코스 2부 (백무동~장터목대피소~천왕봉 1박2일, 쏟아질 듯한 새벽별 그리고 장엄한 일출 )

 지리산 등반 등산코스 2부 (백무동~장터목대피소~천왕봉 1박2일, 쏟아질 듯한 새벽별 그리고 장엄한 일출 )

지리산 등반 등산코스 1부 (백무동~장터목대피소~천왕봉 1박2일, 어머니의 산에서 어리석음을 깨우쳤겠지??) 설악산을 다녀온지 1달여가 지났다.

(사실 명성산 갈대를 보고 왔지만 게으름때문에 기록을 못했다. 나중에... blog.naver.com 지난 1부에 이어서~ 저녁 7시가 안된 시간부터 몸을 뉘었다.

오후 내내 산을 탔던 피곤함과 푸짐한 저녁식사로 몰려오는 식곤증에 바로 잠에 빠져들었다. 푹~ 자다가 일어났는데 밤10시가 안된 시간이었다.

바뀐 잠자리가 낳설고 불편한 점도 있었지만 가장 큰 게 너무 더웠다. 혹시 추울까봐 따뜻한 침낭과 수면바지를 준비했는데 대피소 잠자리가 생각보다 너무 더웠다. 2시간 간격으로 잠들었다 깼다를 반복하다 새벽 4시에 잠자리를 정리했다.

대피소 입구에 일출시간이 6:55이라고 적혀있어서 뽀샤시님과 4시반에는 출발하기로 했기 때문. 9시까지는 짐을 놔둬도 된다고 해서 배낭은 정리해 자리에 놔두고 밖을 나섰다. 따뜻하게 옷을 입고, 스틱과 장갑을 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