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도 아니고, 아래도 아니고, 다만 정면입니다. 인간이 모이면 조직이 형성되고 사회가 생깁니다.
그리고 필연적으로 다스리는 자, 리더와 다스림을 받는 자, 팔로워가 있습니다. 고대 수렵채집을 하던 무리에도 리더는 있었고, 오늘날의 정부나 기업에도 리더는 존재하죠.
오늘 소개해 드릴 고사성어는 이러한 리더가 누리는 권력의 이면, 책임감과 압박을 나타내는 '다모클레스의 검'입니다. <다모클레스의 검, 출처 - 나무위키> 기원전 4세기경 이탈리아의 남쪽 시칠리아의 시라쿠사라는 도시를 다스렸던 디오니소스 1세라는 군주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의 밑에는 다모클레스라는 신하가 있었죠. 군주의 최측근으로서 그는 군주가 누리는 부와 명예를 항상 부러워하고 질투했습니다.
이를 눈치채고 있던 디오니소스는 어느날 다모클레스에게 자신이 앉아 있던 옥좌에 한번 앉아보라고 권합니다. 왕의 자리에 앉아 아래를 내려다 보는 기분에 취해 있는 다모클레스를 바라보던 디오니소스는 위를 한번 올려다 보라고 합니다.
그...
원문 링크 : 서양 고사성어 뒤집어 보기 (2. 다모클레스의 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