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지엠의 생일에, 에스비도 내년에 고3이 되고 해서, 그리고 장모님댁 댕댕이 희망이도 같이 놀러간지 오래 되기도 한, 여러가지 사유들이 모여 여행을 떠나기로 결정했다. 지난 4월에 덕적도로 백패킹을 다녀온 뒤로 뽀샤시님과 전부터 아이들을 데리고 백패킹으로 섬에 가보자고 계속 얘기했었다.
그래서 이번에 정한 목적지는 인천 서해에 있는 대이작도로 정했다. <대이작도,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인천 옹진군 자작면, 육지에서 44km 떨어진 덕적군도에 있는 섬으로 예전에는 해적들이 살았던 섬이며, 임진왜란때는 피란을 가기도 했던 곳이라 한다. 10/26(토) 이른 아침에 일어나 인천으로 출발했다. 7:50 배를 타기위해 집에서 6시에 출발했다.
인천항 연안 여객터미널 근처에 가니 주차장에는 차들이 이미 꽉 차있었다. 바로 옆 제주행 여객터미널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시계를 보니 7:15.
<대이작도 배편 시간표> 서둘러 여객터미널 안으로 들어갔는데... 사람이 사람이 정말 많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