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블로그에서 가져온 2019년 나의 일상 오늘은 기록으로 남길 만한 엄청난 날이다. 나는 15일 18시경에 한국에 도착했고, 인천공항에서 대전으로 곧장 출발했다.
비행기에서 꿀잠을 잔 덕분일까? 대전으로 향하는 2시간 동안은 잠이 오질 않아 못 본 신서유기를 아주 재밌게 봤다.
대전에 도착해서 맛있는 매운탕을 먹으니 미칠 듯이 몸이 노곤해졌다... 그때부터였을까?
내 몸이 내 컨트롤에서 벗어나기 시작한 때가.. 씻지도 않은 채 거실에서 대자로 뻗어 버렸고 씻고 자라는 엄마의 말을 대차게 무시했다.
내 눈이 떠진 시간은 새벽 1시, 어기적 어기적 일어나 양치를 하고 다시 깊은 잠에 빠졌다. 그리고 아침 먹으라는 말에 겨우 진짜 겨우 일어났는데 마치 고3이 된 기분이었다.
아니 근데 시간을 보니, 9시?!?! 성남으로 가는 버스는 10시인데 말이지...
순식간에 씻고 짐을 챙겨 집을 나왔다. 그 순간만큼은 정말 캐리어를 집어던지고 싶었다.
어쨌든 나는 겨우 성남행 버스에 올랐고 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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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일상 : 난관에 봉착한 민히, 그 결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