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링을 중학생 친구와 같이 하고 있다. 한지 2개월 조금 넘은 거 같다.
그 친구와 나와 사는 지역이 달라 온라인으로 하고 있다. 수업이 끝날 때쯤에 언제쯤에 만나면 좋을지 약속을 하고 끝마친다.
수업을 기다리고 있는데 그 친구가 나타나지 않는다. 수업 준비를 마치고 기다리는데 이 친구에게 쏟는 내 시간이 너무 아깝게 느껴졌다.
한 두번이야 이해를 해 주지만 3번 이상 되니 이 친구가 우리가 한 약속을 너무 가볍게 느끼는 것 같았다. 약속은 약속인데.
어려서 그런 거라고 봐줘야 하는 걸까? 하지만 마냥 어리기만 하는 아이는 아니라고 생각이 드는데.
이번 계기로 나도 아무리 조그만 약속이라도 지키지 못할 약속이라면 하지 않는 것이 서로에 대한 최소한의 배려가 아닐까 싶다. 서로의 책임감의 무게가 이리도 다르다....
#
약속
#
약속의무게
#
일기
#
일상
#
주간일기챌린지
#
책임감
원문 링크 : 약속의 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