칵테일이 원래 달달해서 좋아했는데, 칵테일바나 호텔 수영장에서나 먹는 것인줄 알고 있었다. 직접 만들어 봐야겠다고 생각하게 된 계기가 있다.
대학교 뒷편에 저가 칵테일바에 간 적이 있는데 심심해서 알바생 칵테일 조주하는 과정을 지켜봤는데 저 정도면 내가 해도 되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알바생 나이 또래도 당시 나랑 비슷하게 대학교 2~3학년 처럼 보였는데 걍 리큐어 좀 사서 흔들면 될 것 같은 생각에 재료 수가 적고 조주가 쉬운 칵테일부터 몇 개 도전해 봤었다. 돈이 없어서 아직 칵테일 전용 셰이커나 스틱 등등 도구는 못 사고 야매로 만들었지만 꽤나 그럴싸하게 맛있었다.
친구들이랑 놀러갈 때 재미로 한 잔 씩 돌리곤 했는데 반응이 다들 좋았다. 이제 돈을 벌면 본격적으로 집에 범용성 좋은 리큐어랑 조주도구를 갖추어서 손님 대접할 때 한잔씩 주면 나도 인기만점?!
씨브리즈 씨 브리즈 (Sea Breeze) 엄청 유명한 칵테일은 아닌데 재료가 간단해서 만들어봤다. 보드카 1 ...
원문 링크 : 홈메이드 칵테일 (UPDATE 24.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