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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감정을 대하는 너무 다른 방식들: 그럴 법 하다고 여기거나 자학하거나 (정서5) [시청역, 남대문, 서소문 정신과]

 자기 감정을 대하는 너무 다른 방식들: 그럴 법 하다고 여기거나 자학하거나 (정서5) [시청역, 남대문, 서소문 정신과]

[시청역성모정신과: 정신과 전문의 김민섭] 정신과 치료에서는 어떤 감정을 느끼는 것에 대한 사람들의 판단과 그에 따른 대처에 주목한다. 사람들마다 다양한 자신의 감정에 대해서 이해하고 판단하고 그에 따라 행동하는 패턴을 갖고 있다.

이는 상황과 감정 사이의 인과성과 정말로 그것이 정상적인 것인지에 대한 평가, 얼마나 오랫동안 지속되는지, 그것을 어떻게든 억제하려는지, 혹은 표현을 해도 되는 것인지, 올라오는 감정에 대해서 어떻게 반응을 하면 적절한 것인지 등의 다양한 측면을 포함한다. 어떤 감정이 발생하게 되면 사람들은 제각각 그 감정을 어떻게 받아들일지 준비하고 또 거기에 따라서 또 반응할 준비를 한다.

감정이 발생하는 것은 인종, 문화권을 가리지 않고 보편타당한 측면이 크지만 그 발생한 감정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또 거기에 따라서 반응하는지는 기질, 양육 과정, 사회화 과정에 따라 제각각이다. 이를 다루기 위해서는 혈압이 높으니 혈압을 낮추는 약을 일괄적으로 처방하는 것과는 전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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