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이웃도, 친구도, 봐줄 사람도 없는 류의 장염일지를 끄적이려고 왔어.
어차피 봐줄 사람 없으니 반말로 쓸래.. 첫째 날 오전 중엔 컨디션이 괜찮았다가 늦은 오후 급격히 컨디션이 안 좋아짐.
나는 컨디션이 안 좋다(?)라는 느낌이 한번 오면 그날은 분명 응급실 가고 난리가 나야 되는 날 이거든..
편의점에서 몸살 감기약을 사 먹고 주꾸미에 소주 한 잔을 하려고 했으나 패스하고 잤음.. 둘째 날 새벽 내내 열 오한 열 오한 시달리다 온몸이 뚜드려 맞은 거 마냥 아프기 시작함.
금식하고 이온음료 먹고 버티다 도저히 안되겠기에 응급실 갔어. 응급실 들어가기 전 열을 쟀는데 한 번은 37.1도 또 한 번은 38.1도라서 못 들어갔어.
진료도 제외되고 검사도 제외된다고 해서, 아파죽겠는데 천막 밑에서 기다리라고 하셔서 쭈구려 앉아서 기다리다 펑펑 울었어.. (아픈 것보다 서러워서..)
임시 천막 같은 곳에서 기다리니 의사분이랑 간호사분 오셔서 장염 같다고, 그렇지만 진료는 못해드리고, ...
#
2는
#
코로나응급실
#
장염증상
#
장염응급실
#
장염수액
#
장염설사
#
장염비용
#
장염검사
#
성인장염
#
서이추
#
코로나장염
원문 링크 : 류의 장염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