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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 목도리 선물하기 프로젝트

 주인님 목도리 선물하기 프로젝트

주인님이 울집 개님 목도리를 마음에 들어하길래 직접 목도리를 떠주기로 마음 먹었다. 평소 우리 멍이가 착용한 빨간 목도리 개님껀 역시 냥이에게 길다 다이소에서 천냥짜리 실 하나, 대바늘 하나, 돗바늘 하나 구매했다.

(하..다시는 뜨개질 안할줄알고 버린 돗바늘이랑 대바늘이 너무 아깝다...) 난..밍기적 거려서 2일 걸렸지만 집중한다면 하루만에 만들수 있다.

코는 14개로 잡았고, 겉뜨기 안뜨기 반복했다. 14코 기준으로 첫코가 겉이고, 마지막코가 안뜨기가 되어야 한다. 주인님은 울집 멍보다 목이 얇으므로 대충 한 45센치쯤 될때까지 떠줬다.

동그란걸 보면 참지 못하는 주인님이 이렇게 만드셨다. 참혹한 모습이다.

덕분에 작업 하면서 실을 풀어줘야한다 본가에서도 집에 돌아와서도 겉뜨기 안뜨기 무한굴레… 할미가 열심히 뜰게.. 좀만 기다려..하다 보니 완성했다.

주인님 빨간색이 역시 잘 어울리시네요 너무 좋아서 눈이 뒤집힌 주인님.. 그러나 치명적인 문제가 있었으니..!

물 마시면 목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