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증맞은 꽃을 보았습니다. 이름이 #광대나물꽃.
생김새하고 이름이 안 어울린다고 생각하지만 먼저 본 사람이 지은 이름이니 인정할 수밖에. 봄바람에 꽃대가 살랑거리며 흔들리는 모습 때문에 광대 나물이라고 이름 지어졌습니다.
코딱지 나물이라고도 부른다고 합니다. 코딱지는 좀 아닌 것 같고.
자잘 자잘 하게 피어있는 꽃이 정말 예술이에요. 꽃을 자세히 관찰하면 가늘고 길어요.
꽃가루를 옮겨주는 벌에게만 꿀을 내어주기 위해서 만들어 온 치밀한 생존 전략이겠지요. 꽃잎이 위아래 두 쪽으로 나뉘어 입술 모양으로 피어 #순형화 라고 합니다.
꽃이 피기 전 꽃몽오리(몽오리 인 줄 확실히 모르겠음)에 털이 복슬복슬. 이파리에도 줄무..........
입술처럼 생겼네! 광대나물꽃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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