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왕코경제 입니다 비즈니스 세계에서는 어제의 적이 오늘의 동지가 되기도 하지만, 가끔은 한 손으로 뺨을 때리면서 다른 한 손으로는 선물을 건네는 기묘한 상황도 벌어집니다. 쿠팡의 초기 투자사이자 주요 주주인 '그린옥스'가 딱 그렇습니다.
한국 정부를 상대로 국제 소송(ISDS)을 예고하며 긴장감을 높이더니, 정작 시장에서는 쿠팡 주식 2,000억 원어치를 추가로 쓸어 담았습니다. 싸우면서도 주식은 사는 이들의 속내, 왕코경제가 낱낱이 파헤쳐 드립니다.
닐 메타 이사, 쿠팡 주식 1억 3,700만 달러 추가 취득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공시에 따르면, 쿠팡의 핵심 인물인 닐 메타 이사가 대규모 쇼핑에 나섰습니다. 매수 규모: 클래스A 보통주 약 735만 주 (약 2,060억 원 규모) 총 보유량: 이번 매수로 닐 메타 이사의 지분 가치는 약 1조 5천억 원(10억 2천만 달러)에 달하게 되었습니다.
방식: 본인이 창업한 투자사 '그린옥스 캐피털'을 통해 간접 보유하는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