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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4월에는 향기를 윤보영

 내 4월에는 향기를  윤보영

내 4월에는 향기를 윤보영 내 4월은 향기가 났으면 좋겠습니다 3월에 피었던 꽃향기와 4월을 기다렸던 꽃향기 고스란히 내 안으로 스며들어 눈빛에도 향기가 났으면 좋겠습니다 향기를 나누며 향기를 즐기며 아름다운 4월을 만들고 싱그러운 5월을 맞을 수 있게 마음을 열어 두어야 겠어요 4월에는 한 달 내내 향기 속의 나처럼 당신에게도 향기가 났으면 좋겠습니다 마주 보며 웃을 수 있게 그 웃음이 내 행복이 될 수 있게 누가 4월은 잔인한 달이라고 했던가. 내게 있어서 4월은 잔잔한 달이다.

몸도 마음도 자연이 주는 잔잔한 감동과 신비에 깨어난다. 최근 들어 시가 나를 행복하게 만든다.

윤보영님의 시 <내 4월에는 향기를>이라는 시도 그렇다. 그동안 케케묵은 냄새가 났다면 내 4월은 향기가 났으면 좋겠다.

냄새는 후각으로 맡을 수 있는 모든 것 즉 좋은 것과 나쁜 것을 구분하지 아니하고 말할 수 있으며, 향기는 후각으로 맡을 수 있는 것 중 좋은 것을 말한다고 한다. 나의 4월, 아니 인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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