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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일" 이 뭘까

 나에게 "일" 이 뭘까

직장생활 시작한지 이제 13년차가 되었다. 13년이라는 숫자가 무겁게 느껴지는건 왜 일까,, 2010년 6월 인턴으로 첫 회사에 들어가서, 치열했던 경쟁?을 뚫고 이듬해 정규직이 되었는데, 얼마 있지 않아 계열사 간 합병 어쩌고를 하다가 갑자기 어떤 은행 아저씨가 회사에 들어와서 "나 이제 주인이야" 하고 들어오더니 모든 결정?

을 다하고 있더라. 아, 이 회사가 망했구나 그럼 내가 뭘 해야하지?

이직하자! 해서 지금의 회사에 들어왔고, 벌써 7년이 되었다.

돌이켜 생각해보니 참 많은 일들이 있었고, 참 많은 생각의 변화가 있었는데, 나름 책도 읽고, 사색도 하고 해 봤는데, 나한테 "일"은 뭘까 라는 질문에 대해서 함부로 대답을 할 수가 없었다. 어렴풋이 생각했던건, 이나모리 가즈오께의 왜 일하는가 에 있는 "인생의 행복과 즐거움을 찾기 위해서?"

정확히 무슨 말인지 알겠는데, 왜 무슨 말인지 모르겠지? 말이야, 뭐야 저 말이 나에게 맞는 옷이 아니였던거다.

내가 이나모리 가즈오를...

# 고마워요신수정부사장님 # 드디어찾았을까 # 버킷리스트빨리삭제하고싶어 # 일의격짱 # 일의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