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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왜 불안할까? / 인스타그램에는 절망이 없다 책 리뷰

 우리는 왜 불안할까? / 인스타그램에는 절망이 없다 책 리뷰

이 책은 밀레니얼 시대인 80년생이 썼지만 90년대생인 내 마음을 훔쳐버리고 말았다. 난 이 시대를 따지고 보면 의식주에서 '의' '식'이라는 불안요소에서 벗어난 시대라고 생각한다.

'주'는,,, 음,,, ㅎㅎ,,, 여하튼 특히 '식'이라는 요소에서 생각하자면 우리는 굶어 죽을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살기 위해 먹는 것이 아닌 문화를 즐기기 위한 먹는다.

호화스러운 레스토랑에서 식사하는 것은 살기 위해 필요한 것은 이니다. 하지만 우리는 즐긴다.

하지만 불안하다. 짜장면 한 그릇 아까워서 못 시킨 시대가 엊그제 같은데 이 스테이크를 먹고 호화스럽게 살고도 불안해한다.

자본주의 이 시대는 우리에게 끝없는 성공 끝없이 저 위로 올라갈 수 있다고 속삭인다. 나는 그 속삭임에 넘어가고 싶지 않다.

부양할 가족(진짜 그분들이 없는 건 아니고,,) 이 없어서 그런가? 그런 생각을 하곤 했다.

호화스러운 나날을 보낸 다음날엔? 어떻게 보면 회사 혹은 알바 혹은 학교 등 우리는 해야 될 일 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