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김없이 새벽 5:30분에 밥달라고 깨우러 오는 강아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 일어날 수가 없잖아요.
발병 11주차 처방약 및 컨디션 관리 (6/10 ~) 컨디션 2회차 시타라빈을 했기 때문에 다시 컨디션을 잘 살펴야하는 일주일. (컨디션을 잘 살피지 않아도 되는 주가 대체 언젠데...ㅋㅋㅋ 그냥 매 순간 매주 살핀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편함) 가장 걱정되는것은 골수억압으로 인한 빈혈, 그리고 장출혈 및 위장장애.
음수량은 이제 딱히 조절해주지 않아도 500ml를 유지한다. 이것만 되어도 얼마나 살 것 같은지..
음수량 미친듯이 많을때는 매번 목마르지 않게 수시로 시간대별로 물 양 체크해서 따라줘야하고 거기에 따른 미친듯이 많은 오줌량에 환장하는줄알았는데 말이지. 아프기 전에는 자발적 음수량이 0에 수렴하는 애라서 일부러 물간식 먹여서 채워왔는데 이제는 알아서 하루 500ml씩 착착 먹어주니 얼마나 좋아.
입주변은 부지런히 헥사메딘으로 닦아줬다. 밥먹거나 물 마셨을때 축축하게 젖어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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