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빵순이 빵돌이들에게 가장 설레게 한 빵 중 하나로 꼽히는 소금빵을 맛본 후기다. 위치는 혜화역 근처의 솔트24 본점으로, 운영시간은 아침 11시부터 밤 10시까지이나 완판될 때는 조기 마감이 가능하다고 안내된다. 점앞에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며 트리와 리스가 눈길을 끈다. 특히 파란색 현판이 눈에 띄는데, 대한민국명인 인증 명패로 자세히 보면 생활의 달인 프로그램에 크루아상 달인으로 출연한 이력도 남아 있다. 이로 인해 빵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커진다.
점내에는 크루아상 외에도 다양한 빵이 한가득 진열돼 있어 선택하는 즐거움이 크다. 주요 메뉴는 솔트 3900원, 플레인 3900원, 앙버터 4700원으로, 보통 가격대가 3900~4700원 선으로 형성된다. 빵 하나의 크기는 주먹 두 배 정도로 제법 커서 간식으로 두 명이 나눠 먹어도 충분한 양이다. 빵을 구입한 날은 소포장으로 선물용 빵 한 박스와 집에서 나눠 먹을 크루아상 류 두 개가 함께 골려졌다. 집에서 봉지를 열어 핸드드립 커피를 준비한 뒤의 조합은 특히 빛났다.
맛은 더욱 실감 났다. 앙버터 크루아상을 한 입 베어 물자 커피 한 모금과 함께 빵의 고소한 버터 풍미가 입안에 퍼지며 달콤한 여운이 남았다. 바쁜 일정 속에도 다음날 맛을 다시 떠올리게 하는 만족스러운 조합으로, 혜화역 근처를 지날 일이 있는 빵순이 빵돌이들에게 적극 추천할 만한 곳으로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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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화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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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혜화역] 소금빵맛집 혜화솔트24 크루아상 내돈내먹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