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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동지시간과 호빵 맛있게 찌는 법

 2021년 동지시간과 호빵 맛있게 찌는 법

벌써 올해의 마지막 날이 다가오고 있다. 그리고 오늘은 올해를 떠나보낼 준비가 미처 끝나지 않은 사람들이 아쉬운 마음을 달래기에 안성맞춤인 날이다. 왜냐하면 오늘은 일년 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동지이기 때문이다. 출처: Pixabay 동지는 태양이 황경 270도의 위치에 있을 때로, 보통 양력 12월 22일이나 23일 무렵에 든다. (출처: 국립민속박물관 한국세시풍속사전). 금년도, 즉 2021년의 동지 시간은 12월 22일 오전 12시 59분이다. 보통 동지를 기념하기 위해 팥죽을 많이 먹지만 간편하게 기분만 내기로 한 사람은 팥죽은 그리 좋아하지 않으므로 간편하게 팥호빵으로 즐김을 택했다.

먼저 준비물은 아주아주 간단하다. 바로 팥호빵 하나! 간편하게 설거지 최소화 방법은 세 가지가 있는데 첫번째 방법은 전자렌지에 봉지째 돌리는 것. 삼립호빵의 경우 봉지가 pp소재로 되어 있기 때문에 환경호르몬은 검출되지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 직접 먹어보니 호빵 특유의 촉촉함이 부족해서 추천하지 않는다. 간편해도 맛이 중요하므로 best는 아니다. 두번째 방법은 봉지를 뜯은 뒤 컵에 물을 담아서 전자렌지에 돌리는 것. 막상 돌려보니 이전보다 호빵이 촉촉하긴 한데 종이와 맡닿는 부분에 약간 딱딱하다. 호빵 특유의 촉촉함이 아직 약간 부족하다. 그리고 세번째 방법은 바로 밥솥에 넣는 것. 밥풀 주의 30분 정도 밥솥에 넣고 기다리면 바로바로 편의점에서 사먹던 속까지 촉촉한 따뜻하고 보드라운 호빵을 먹을 수 있다. 간단한 팁이지만 유독 추운 이번 겨울을 따뜻하게 나는데 이 꿀꿀팁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마지막으로 이 방법들은 각각의 차이를 확인해보면 좋다. 전자렌지는 편리하지만 촉촉함이 다소 떨어지는 반면, 물을 담아 돌리는 방식은 촉촉함이 유지되나 종이와의 접촉 부위에서 질감이 떨어질 수 있다. 밥솥 방식은 가장 안정적으로 촉촉함을 유지해 주지만 시간은 다소 걸린다. 추운 날씨에 따뜻한 간식으로 기분을 달래려는 이들에게 적합한 선택지로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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