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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랑이/아지랭이, 섭섭찮은/섭섭잖은, 채납/체납, 장맛비/장마비 정확한 맞춤법?!

 아지랑이/아지랭이, 섭섭찮은/섭섭잖은, 채납/체납, 장맛비/장마비 정확한 맞춤법?!

아지랭이 vs 아지랑이 정답: 아지랑이 들판이나 아스팔트 위에서 아른아른 피어오르는 아열(열기)의 흔들림을 아지랑이라고 해요. 예시: “봄볕에 논두렁 위로 아지랑이가 아른거렸다.”

아지랭이는 흔히 쓰이지만 비표준 섭섭잖은 vs 섭섭찮은 정답: 섭섭잖은 ‘섭섭하지 않은’이 줄어 섭섭잖다가 되고, 체언을 수식하면 섭섭잖은이 됩니다. “꽤 되는, 적지 않은”의 뜻으로도 많이 써요.

예시: “이번 상여금, 액수가 섭섭잖네.” / “섭섭잖은 돈이 들어갔다.” 섭섭찮은은 틀린 표기.

‘-찮다’가 붙는 단어는 하찮다, 시시찮다, 변변찮다처럼 따로 굳어진 몇몇뿐이에요. 섭섭찮다는 비표준어!

(제안을) 채납 vs 체납 용도가 완전히 달라요. 채납: ‘의견·제안을 받아들이다(채택·수용하다)’ 예시: “당신의 제안을 위원회에서 채납했습니다.”

체납: ‘세금·요금 등을 내지 못하고 미루다(연체)’ 예시: “자동차세 체납으로 독촉장을 받았다.” 따라서 ‘제안을 하다’엔 채납이, ‘세금을 하다’엔 체납이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