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M-5'로 보는 정신건강 진단과 검사들 ② 불안장애·공황장애 ― 진단은 어떻게 이루어지고, 상담은 어떻게 접근할까? 안녕하세요.
심리상담센터 마음iN의 박인턴 입니다. 상담 문의를 받다 보면 우울 다음으로 가장 많이 나오는 질문이 있습니다.
“혹시 공황장애 검사도 하나요?” “불안장애인지 아닌지 여기서 알 수 있을까요?”
불안은 누구나 느끼는 감정이지만, 어떤 순간부터는 ‘성격’이나 ‘기분’의 문제가 아니라 전문적인 도움을 고려해야 할 상태가 되기도 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DSM-5 기준에서 불안장애·공황장애는 어떻게 진단되는지, 그리고 정신과와 심리상담센터의 접근이 왜 다른지를 정리해보겠습니다.
DSM-5에서 말하는 불안장애·공황장애란? DSM-5에서는 불안과 관련된 여러 진단을 구분해서 다룹니다.
대표적으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범불안장애(GAD) 특별한 이유 없이도 지속적인 걱정과 긴장이 이어지는 상태 공황장애 갑작스럽고 강렬한 공황발작이 반복되며, 다시 발작이 올까 봐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