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례 지필 전형 최상위 대학인 경희대는 2026년 입시부터 영어 과목을 배제하기로 했습니다. 올해 입시에도 그 의도가 반영된 탓인지 시험을 치르고 나온 학생들은 너무 쉬워진 이번 영어 시험에 대해 허탈한 마음을 토로하기도 하더군요.
MAX 영어과 선생님들은 이번 입시의 합격 결과는 국어와 수학의 영향이 전년보다 클 것이라고 조심스럽게 전망했습니다. 경희대 서울캠퍼스는 올해 인문계열 자유전공학부의 최대 선발 인원을 16명으로 증원했습니다.
그럼에도 최대 18명을 모집하는 경영학과에 37명이 지원했네요. 올해 경영학과 합격생 수가 18명이 될지가 2026 입시 지원 전략을 짜는데 관건이 되겠지요.
국제캠퍼스 자연계열도 전자공학과에 32명이 지원해 최대 선발 인원의 어느 정도가 합격할지 살펴보아야 하고, 컴퓨터공학과는 6명이 전년에도 모두 선발되었으므로 올해도 고득점자의 탈락 여부를 확인해야 내년 입시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예체능대학은 디지털콘텐츠학과와 스포츠의학과에 대한 재외국민특례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