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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을 보내는 법

 주말을 보내는 법

세상에는 두가지 유형의 사람이 있다. 사람을 만나서 회복하는 사람, 혼자있을 때 회복되는 사람 나는 후자의 인간이 분명하지만 가끔 나도 놀랄 정도로 전자의 욕구를 갈망할 때가 있다.

애초에 인간은 사회적인 동물이기 때문에 완벽한 후자는 존재하지 않겠지만.. 아무튼 이번 주말은 통째로 가족들이랑 보내는 중이다.

평택으로 본가를 옮기고 올때는 매우 번거롭지만(그래서 자주 오지는 않지만) 막상 오면 역시 반갑고 즐거운게 가족이다. 따로 살아서 그런지 가끔 만날 때 더 애틋하다.

오늘은 아침부터 바쁘게 움직였다. 화훼시장갔다가 생일 당일인 동생과 점심식사로 장어를 너무 든든하게 먹고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까지...

하루가 꽉꽉찼다. 점심식사로 장어 20만원 어치를 먹어치웠는데 무리했다.

올해 최고 과식, 2시에 점심식사를 했는데 이 글을 쓰는 지금 11시 46분까지 물 이외엔 입에 넣은게 없다. 그런데도 허기짐이 하나도 느껴지지 않는다.

배탈안난게 다행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와.. 도착해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