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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요리 결산

 11월 요리 결산

경기도로 이사오고 근처에 밥먹을 곳이 없어졌다. 정확히 말하면 식당은 많지만 혼자가서 밥먹을 곳이 별로 없다.

반강제로 집에서 밥을 하기 시작했다. 본가에서도 찬을 만들어 냉장고 넣어두고 꺼내먹지 않았다.

끼니마다 간단히 메인 요리? 반찬을 만들어 먹고 치웠는데 지금도 스타일이 유지되고 있다.

일단 냉장고에 들어가면 잘 안먹게 된다. 물이 생겨서 그런가 ?

요즘 자주 해먹는 메뉴다. 1. 새우젓 볶음밥 백종원 선생님 레시피로 엄청 간단하고 맛있다.

최고의 장점은 따로 간을 안해도 된다는 것!! 요즘 시치미에 빠졌는데 후추랑 시치미를 솔솔 뿌려먹으면 별미다. 2.

마라샹궈 밖에서 먹으면 진짜 비싼대 집에서 먹으면 맛도 비슷하고 1/3 가격으로 먹는다. 특별한 요리가 아니라 냉장고 털이에 아주 좋은 메뉴로 전골을 하고 남은 재료를 몽땅 때려박아 만들었다.

원래는 소고기가 들어가는데 소고기가 없어 대신 돼지고기를 사용했다. 돼지고기도 잘어울림.. 3.

규동 일본 여행 내내 아침을 담당했던...

원문 링크 : 11월 요리 결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