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메이아이의 Business Development Manager 공태웅입니다. 퇴근하는 직장인 중 ‘오늘 저녁에는 피자나 시켜 먹자’라며 2만 원가량 호쾌하게 지출하실 분은 얼마나 될까요?
아마 꽤 많으실 것 같은데요. 이와 달리 ‘오늘 하루 고생한 나에게 4도어 869L 비스포크 냉장고를 선물해야지’라며 300만 원이 넘는 가전제품을 즉흥적으로 구매하시는 분은 없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어쩌면 당연한 얘기입니다. 피자보다는 냉장고를 구입하는 것이 훨씬 크고 복잡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이 당연함을 소비자 심리학에서는 ‘관여도’라고 부릅니다. 관여도란 소비자가 물건이나 서비스를 구매하기 위해 들이는 리소스의 정도를 부르는 말입니다.
냉장고처럼 비싸고, 공간을 많이 차지하며, 한 번 사면 오래 써야 하는 데다가, 구매를 무르기 쉽지 않은 제품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 제품 정보를 찾아보고 고민하게 되기 마련인데요. 이처럼 리소스가 많이 들어가면 ‘고관여 제품’, 적게 들어가면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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