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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국감] IT·금융기업 잇단 해킹... "정보안전망 허점 뚫린 인재"

 [2025 국감] IT·금융기업 잇단 해킹... "정보안전망 허점 뚫린 인재"

사진=더불어민주당 김남근 의원 SK텔레콤, KT 등 주요 IT·금융기업에 대한 해킹 사고가 잇따르면서 개인정보 보호 우려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이와 대조적으로 보안 투자와 체계적 관리가 여전히 미흡해, 산업과 사회 전체의 정보안전망 허점이 드러나고 있다는 지적이 커지고 있다.

잇단 해킹 사고와 개인정보 유출이 반복되는 만큼, 기업뿐 아니라 국가 차원의 정보보안 정책 전환이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보안 미흡, 롯데카드 해킹 ‘예견된 인재’ 10일 금융권과 김남근 의원실이 금융보안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롯데카드 고객정보 유출 사건에서는 핵심 시스템 중 하나인 오라클 웹로직(WebLogic) 서버가 7년간 자산목록에서 아예 누락된 채 보안패치 없이 방치돼 온 사실이 확인됐다.

금융보안원은 해당 취약점(CVE-2017-10271)에 대해 2018년, 2024년(8월·10월) 두 차례에 걸쳐 금융권 전반에 보안 조치·취약점 점검을 강력 권고했으나, 실제 점검 및...